제목이 겁나 긴데 음악도 길어요~
올 해 초 부터 운동하거나 걷기 할 때 듣는데, 박자가 걷기에 딱 좋아요.
너무 비트가 빠르거나 시끄러우면 주위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아서 뭔가 불안한데, 핑크에이드님 음악은 적당한 박자로 꾸준히 걸을 수 있고 많이 시끄럽지도 않아요.
한 곡이 끝나면 만 보 이상 나옵니다.
반복적인 비트와 리듬으로 중독되는 맛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