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돌아서면 두 눈이 마주칠까
심장이 Bounce Bounce 두근대 들릴까 봐 겁나 ㅎㅎ
겁나는건 아니고 심장이 뛰는 듯한 사운드가 너무 좋아요
음악도 나와 함께 달리는 듯한 기분이예요
서로 상부상조하며 끝까지 완주 가능할 것 같은 기분
세상 끝까지 달릴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분
나와 음악만이 세상에 존재하는 듯한 터질 것만 같은 이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