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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라도 한 봉우리에 거대한 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었다. 그 나무는 400여 년간 열네 번이나 벼락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았으며,수 많은 눈사태와 폭풍우를 이겨 냈다고 한다. 그런데도 그 나무가 쓰러진 까닭은 바로 딱정벌레 떼가 나무속을 파먹어버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오랜 세월에도 시들지 않고 폭풍과 벼락을 견뎌온 그 거목이 손가락으로 문지르면 죽일 수 있는 작은 벌레들에게 쓰러지고 만 것이다.
우리도 이 거목처럼 인생의 폭풍우와 눈사태와 벼락은 이겨내면서도 '근심'
이라는 벌레에게 우리의 심장을 갉아 먹히고 있지는 않는가?"
ㅡ데일 카네기 ㅡ
수 많은 밤을 잠 못 자며 걱정했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났던 적이 있었을까요?대부분 기우에 그쳤을 것이고 우리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일을 걱정하며 살아갑니다.
걱정과 근심의 굴레에 갇혀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하기보다는, 현재에 집중하고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간다면 걱정거리들이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희망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며 눈 앞의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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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정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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