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미맘
청소년때는 다 그런것 같아요. 저도 생각해보면 제가 뭘해야할지 진로고민도 많이 했었던것 같구요. 다행히도 제가 원하는걸 할 수 있어서 기다려준 부모님께 감사하더라구요.^^
요즘 청소년들에게 "커서 뭘하고 싶니?" 물으면
"하고 싶은게 없어요.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명확한 꿈이 있으면 그것만큼 좋은게 어디 있겠어요
지금 하고 싶은게 없다는건 앞으로 뭐든 할수 있는 가능성이 360도 활짝 열려 있다는것
오히려 희망이 가득하지 않나요
힘껏 지원하고 맘껏 찾도록 믿고 기다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