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발 떨어져서 믿고 바라만 보는 것도 사랑이다

한발 떨어져서 믿고 바라만 보는 것도 사랑이다한발 떨어져서 믿고 바라만 보는 것도 사랑이다

 

사춘기 자녀를 키우다보면 

갑작스런 자녀의 변화와 평소와 다른 모습과 행동에 

놀라고 당황하고 부딪치고 갈등하며

어쩔줄 몰라 힘들어하는 경험을 많이들 하지요

조바심보다는

한발 떨어져 따뜻한 마음으로 믿고 지켜봐주고 기다려주면

질풍노도의 폭풍우 속을 잘 뚫고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자신감 넘치는 멋진 청년으로 자라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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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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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
    알지만 싑지가 않네요
    이 글을 읽고 다시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한발 떨어져서 지켜봐주고 기다려줘보기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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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작성자
      쉽지 않지요 하나의 세계가 완성체로 만들어지는  과정인걸요. 괜히 조바심내며 챙기고 간섭하고 관심갖고 관여하려하면 오히려 상황과 갈등만 악화되고 관계만 멀어지더라구요  믿고 기다려주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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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화나무
    정말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런데 엄마도 처음
    이라서 그 순간을 잊어버리는 것 같아요. 
    알면서도 잘안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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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주
      작성자
      맞아요 우리도 엄마는 처음인데 시행착오를 거치며 하나씩 알아가고 맞춰가는거 같아요
      욕심이 든 간섭이 아닌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면 자녀도 그 마음을 알기에 어긋나지 않고 시간이 흐르면 바르게 돌아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