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희
저는 그냥 감정 소모 하기 싫어서 무시하는 편인데 대처 하는것도 좋겠네요
살다보면 무례한 사람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내게 상처를 주고 당혹감을 안기며 기껏 붙잡고 사느라 힘든 자존감을 뒤흔들어 놓어 힘드네요.
엉엉 울기만 하지말고 대처해 나가는 대응법을 배우게 되네요.
첫 번째ㅡ 문제가 되는 발언임을 감정을 싣지 않고 최대한 건조하게 상기시켜
주는 것입니다.
두 번째ㅡ 상황을 되물어서 상대가 순간적으로 머쓱해 하며 자신의 표현을 점검하고 객관화 하게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 ㅡ상대가 사용한 부적절한 단어를 그대로 사용해 역지사지를 경험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네 번째 ㅡ 무성의하게 반응하여 상황을 스스로 판단해서 멈추게끔 반응하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 ㅡ 시대착오적인 말을 들었은 때는 유머러스하게 대답하는 것입니다.
나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자꾸 참으면 내가 무기력해지게 되니 피하는 것 만이 능사가 아니니 부당함을 더는 참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