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걱정도 미리하는 습관이 있다보다

미리 걱정하고 염려하는 시간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에겐 사랑하기보다

상처받을까,

거절당할까,

염려하고,

깊은 사랑이 떠날 때 저릴 가슴을 먼저 걱정한다.

 

처음 사귈 때의 설렘과

두근거림이 벽에 걸린 그림처럼,

빨래처럼

그저 그런 일상의 풍경으로 바뀌어도 좋아

 

언젠가 뭐든 변하고 말지,

그러나 싫어지지 않으면 되지.

그냥 곁에 있으므로 따뜻하면 되지 않을까?

 

그러다가 함께 마주하는 시간이 싱그러운 나무처럼,

늘 푸르지 않아도 외롭지 않게 넉넉하다면

그 관계는 성공한 것이 아닐까?

 

 

신현림 님의 <아! 인생찬란 유구무언> 중에서

 

 

우린 걱정도 미리하는 습관이 있다보다

 

 

모든사람들이 걱정인형을 하나씩

안고 산다고 한다...

 

예전에 어르신들이 

걱정을 하면  그것이 그냥 저절로 해결이 되냐?

뭘 쓸데없는 짓한다고....

 

미리미리 항상 

뭐든 계획을 세워서 

대처하는 방법을 어릴적부터 교육을 받아서그런가

 

우린 걱정도 미리하는 습관이 있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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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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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늬바람
    그러네요
    저도 미리 걱정을 하는 습관이 있어서ᆢ
    이제 좀 덜 그럴려 노력하고 있어요
    하루라도 걱정하는 시간을 줄이려고요 ㅎ
    어차피 다가 올거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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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제가 그래도 걱정을 사서하는경우가많아요 
      좀 덜해서 다이겨내고 지혜롭게 넘기는데 ㅎ
      말씀대로 어차피 다가오네요 
      좀 덜 할려고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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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hwalker
    걱정많이 하면 마음의 병이 옵니다
    조금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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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그쵸 걱정많이 한다고 
      달라지는것은 없는것 같아요 
      병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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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움
    글을 읽으며 걱정으로 가득했던 제 마음도 한결 가벼워지는 기분입니다. 🌱✨ 
    '그냥 곁에 있으므로 따뜻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문장이 특히 마음에 깊이 새겨지네요. 
    걱정이 아닌 작은 따스함과 넉넉함을 품는 하루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글과 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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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luck
      작성자
      곁에있는것 만으로 
      온기가느껴지는것도 있도
      안도의 한숨도나올때가 있어요 
      미리 걱정해는 건 아무러 도움이 
      안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리 떨쳐 버리지 못하네요 
      좀 덜해야 정신도 건강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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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븐
    저는 걱정인형을 아주 많이 가지고 있네요^^;
    내려놓으려 해도 잘 안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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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사람
    광고에도 걱정인형 
    나오지 않았나요 
    만병의 근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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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사회가 그런 것 같아요
    다들 살아가기에 걱정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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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밧드(0:01발송)
    저도 성향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미리 걱정하는 습관이 있어서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카르페디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