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아둥바둥 악착같이 모으고 쌓아두어도
막상 떠날땐 아무것도 갖고 가지 못하고
빈손으로, 혼자 떠나가야하는 인생
나누고 베풀고 함께 행복하다 떠나면
참 복된 삶이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