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의 별을 좇아라."
딸아,
남들이 가는 넓은 길이 아니라
너만의 좁은 길을 가거라.
남의 눈을 의식할 필요도 없어.
너만의 길을 꿋꿋이 가거라.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쫓는
불빛을 따라가지 않기를 바란다.
그 불빛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허탈감은 이루 말 할 수 없단다.
오늘 아침만 해도 내가 누군지
알았는데 그 후로도 몇 번이나
바뀔 수도 있단다.
니 자신을 어떻게 생각했느냐가
자신의 운명을 결정짓는단다.
자신의 길을 선택하고
당당하게 나아가면서도
주변의 조언을 듣고 배우렴.
하나의 발걸음이 쌓여서
너만의 별을 만들기 바란다.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