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걱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라!

걱정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걱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라!

 

[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

 

걱정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걱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라!

 

인생은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유도하는 것이다!

삶을 내 의지대로 통제하겠다는 생각만큼 나를 힘들게 만드는 것은 없다. 

우리의 삶은 대체로 통제 불가능하다. 심지어 고대 로마 제국의 황제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조차 뜻대로 되지 않는 문제로 골머리를 앓으며,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고민 없이 삶을 살아가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남들보다 유독 의지가 충만하고 계획대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다. 이들은 아우렐리우스가 그러했듯, 통제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못할 일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물이 아래에서 위로 흘러가도록 만들진 못하지만, 살짝 물길을 내어 다른 방향으로 흐르도록 유도할 수는 있다. 당신이 바라는 미래가 있다면, 거대한 인생의 물줄기를 거꾸로 흐르게 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작은 물길을 내어 원하는 방향을 향해 흘러가도록 이끌어 보자. 그렇게 한다면 막막한 미래에 대한 고민에서 

한걸음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다.

 

 

걱정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걱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라!

 

 

걱정은 제거해야 할 것이 아니라 다스려야 할 것이다!


걱정은 더위나 추위처럼 자연스러운 반응이다. 

 

무턱대고 더위를 참다간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것처럼, 걱정 또한 무작정 억누르다간 자칫 더욱 심각한 마음의 병을 불러올 수 있다. 

땡볕에 서서 입으로만 덥지 않다고 되뇌어 봤자 땀방울만 더 세차게 흐르듯, 걱정되는 마음을 억지로 무시하고 제거하려 하다간 걱정은 우리의 통제를 벗어나 폭주하기 시작한다.


걱정이 많은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인내”가 아니라 “인정”이다.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흔들리던 마음이 고요하게 잦아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내 깨닫게 된다.

 내 안엔 두려움과 불안함 말고도 열정, 설렘, 호기심 등 다양한 마음이 함께한다는 것을. 

마음에는 여러 감정이 복잡하게 얽혀 있고 걱정은 그중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때, 그리고 그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않고 진정으로 삶에 중요한 것들에 집중할 수 있을 때, 우리는 걱정과 더불어 잘 살아가는 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다.

 

걱정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걱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라!

   

   - 출판사 서평-

         

"무조건 긍정”이라는 대책 없는 처방도,
“무조건 괜찮아”라는 텅 빈 위로도 집어치워라!
저자인 스기타 다카시는 “이 세상에 걱정 없는 사람은 없다”를 모토로 하는 심리상담센터 〈멘탈 트래블〉의 대표이자, 블로그를 통해 수년간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소통해 온 일본의 유명 심리상담가다. 그런데 누구보다 걱정을 다스리는 데 능할 것 같은 그조차, 한때는 계속되는 취업 실패와 인간관계의 좌절 때문에 1년 넘게 방 안에 틀어박힌 “은둔형 외톨이”였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저자는 이러한 경험을 십분 살려, 갖가지 불안과 걱정으로 힘들어하는 독자들에게 “제대로 걱정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무작정 힘내라는 긍정의 강요도, 어찌 됐든 괜찮다는 무책임한 힐링도 아니다. 자신이 무엇 때문에 걱정하고 힘들어하는지 정확히 파악하고 알맞게 대응할 때, 걱정은 비로소 다스릴 수 있는 대상이자 더 나은 미래로 도약할 발판이 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걱정이 많은 사람들 특유의 사고방식을 낱낱이 해부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실적인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력과 유머러스한 화법에 고개를 끄덕이며 책장을 넘기다 보면, 누구나 쉽게 “제대로 걱정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 출처 -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저자 : 스기타 다카시

 

 

걱정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걱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라!

 

도서 추천해요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저자 : 스기타 다카시

 

저는 평소에 걱정이 많고 예민한 성격입니다

걱정하는 대부분의 일은 일어나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걱정을 여전히 많이 하고 있는 저에게 도움이

될거 같네요. 

 

 

"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진다면, 

   걱정할 게 없겠네!" 

 

티베트인의 지혜가 담긴 격언이 생각이

나네요.
 걱정이 많은 세상을 살면서 걱정을 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걱정을 해 봐야 소용없으니 
받아들이자 라는 뜻이겠죠.

걱정을 해도 해결될 일은 해결이 될것이고,

내가 걱정 한다고 해결 안될 일이 
해결 되는 것도 아니니까요~

 

걱정에 휘둘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걱정을 다스리는 주인이 되어라!

 

2024년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네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8
0
댓글 14
  • 프로필 이미지
    지니
    좋은 책 추천 감사해요.
    저도 걱정 많은 편인데 읽어볼께요
    • 프로필 이미지
      - 카르페디엠
      작성자
      네 . 감사합니다.
      읽으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해요
      지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프로필 이미지
    헤븐
    이책 읽어봐야겠네요
    제가 지금 딱 읽어야 할 책인거 같습니다
    좋은책 추천 감사해요
    • 프로필 이미지
      - 카르페디엠
      작성자
      네. 감사합니다.
      책을 통해 배우는 게 참 많은 거 같아요
      나의 부족한 부분이나 어려움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프로필 이미지
    모카빵
    걱정을 다스리는 사람이 되라
     좋은 글 감사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프로필 이미지
      - 카르페디엠
      작성자
      네 감사합니다
      저도 걱정을 잘 다스리고 현명하게 지내고
      싶어요
      모카빵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프로필 이미지
    더달달
    걱정에게 먹이를 주지 마라
    좋은 말씀 같아요. 아주 쫄쫄 굶겨야겠어요
    • 프로필 이미지
      - 카르페디엠
      작성자
      네 감사합니다.
      쫄쫄 굶겨야겠다는 말씀에 웃음이 나왔어요
      덕분에 아침에 웃게 되네요 ㅎㅎ
      걱정없는 하루 되시기 바랄게요^^
  • 프로필 이미지
    서원범
    너무 걱정만 하면 스트레스만 쌓이죠. 결국엔 받아들이고 지나가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좋은 글 감사해요.
    • 프로필 이미지
      - 카르페디엠
      작성자
      네. 맞는 말씀이세요.
      걱정 또한 하나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며, 
      그 마음 또한 잘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 좋을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펀안한 밤 되세요
      
  • 프로필 이미지
    Kim12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 필요한건 인내가 아니라
    인정이다. 걱정을 제대로 하는 방법이 궁금하네요
    • 프로필 이미지
      - 카르페디엠
      작성자
      걱정하는 마음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그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기회되시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Kggghhgjhf
    걱정 많이 하는 저에게도 필요할거 같으네요
    감사해요
    • 프로필 이미지
      - 카르페디엠
      작성자
      네 감사합니다
      기회되시면 책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