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이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밝은 해를 다시 보게
하시고 세 끼 밥을 먹게 하시고
성한 다리로 길을 걷게 하셨으니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더구나 아무하고도 말다툼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 신세 크게 지지 않고 살게
해주셨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이제 다시 빠르게 지나가는
저녁시간입니다.
하나님 오늘도 이것으로 충분했습니다.
내일도 하루 충분하게 살게 하여
주십시오.
오늘하루 별탈없이 건강하게 보낼수 있길~ 그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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