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시인의 "풀꽂" 두번째

         풀  꽃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  나태주

 

이웃  친구 연인의 관계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나태주 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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