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존의 이유

공존의 이유

참으로 오랫만에 

조병화 시인의 시를 읽으며

긴긴 겨울밤  포근한 이부자리 속에서 

몸도 마음도 깃털처럼 가볍게 내려놓고

마음껏 여유를 누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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