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자신의 회복을 최우선으로 삼으라.
/ 로빈 노우드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 유베날리스
건강은 단순히 병이 없는 상태가 아니다.
/ 한나 그린
건강이 있는 곳에 자유가 있다.
/ HF아미엘
우리의 몸은 정원이요,
우리의 건강에 대한 의지는 정원사이다.
/ 셰익스피어
입이 닳도록 강조해도 늘 부족한 것이 건강같아요.
해가 지날수록 몸의 변화가 느껴지는데
왜 지난 날에는
저런 건강명언이, 어른들의 잔소리가 그저 따분하기만 했을까요.
그 시절엔 재미있는 이야기 나누느라 바빴는데
이제는 지인들을 만나면 서로 병원에 다녀온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일상이네요.
아직 인생의 절반밖에 살지 않은 것 같은데
남은 절반을 눈물과 후회로 보내지 않으려면
멋진 정원사가 되어 앞으로 더더욱 내 건강, 내 정원을 잘 가꾸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자식들 다 장성하고나면
남편이랑 크루즈타고 세계여행 다니지 않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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