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마음 깊이 울림을 주는 글귀네요.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삶에 뿌리 박은 깨끗한 마음'이란 표현이 특히 가슴에 와닿습니다.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몸이 안 좋으셨다니 빠른 건강회복 기원드립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두 가지만 주소서.... 박노해
나에게 오직 두 가지만 주소서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그것을 바꿀 수 있는 인내를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은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를
나에게 오직 두 가지만 주소서
나보다 약한 자 앞에서는 겸손할 수 있는 여유를
나보다 강한 자 앞에서는 당당할 수 있는 깊이를
나에게 오직 두 가지만 주소서
가난하고 작아질수록 나눌 수 있는 능력을
성취하고 커 나갈수록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관계를
나에게 단지 한 가지만 주소서
좋을 때나 힘들 때나 삶에 뿌리 박은
깨끗한 이 마음 하나만을
저도 둘도 말고 한가지만 있어도 될거 같네요
좋을 때나 힘들 때나 나를 지탱해주는 힘
전 "가족"인거 같아요 ~
새벽에 좀 몸이 안좋아서
비몽사몽이지만... 그래도 옆에 있는 가족덕분에
힘이됩니다.
아프지 않는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