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늘 기쁘고 행복하고 좋기만 하다면 그건 공기나 물처럼 당연한 것이되어 소중함을 모르게 되겠지요 단맛, 쓴맛, 희노애락을 겪고 이겨내며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 그게 진정 달콤함을 아는 인생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