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집에 두고오면 근심 덩어리
같이 나오면 짐 덩어리
밖에 내보내면 걱정 덩어리
마주 앉으면 웬수 덩어리
인터넷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글귀입니다.
웃자고 쓴 글일텐데 참 씁쓸 하네요
'아내' 라는 제목으론 과연 어떤 글이 쓰이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