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하고 싶은 독서 명언 5가지

책의 가치에 대해서는 학창 시절, 아니 그 이절 부모님으로부터 계속 들어왔기 때문에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지만, 저는 이 명언 찾기를 통해서 좀 더 책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남겨주는지를 되새겨 보고 싶어서 이런 명언들을 골라봤어요.

 

책은 가장 조용하고 변함없는 벗이다. 

- 찰스 윌리엄 엘리엇​

 

나는 한 시간의 독서로 누그러들지 않는 어떤 슬픔도 알지 못한다. 

- 몽테스키외

 

한 인간의 존재를 결정짓는 것은 그가 읽은 책과 그가 쓴 글이다.

- 도스토예프스키

 

책은 내 마음 속의 언 바다를 깨는 도끼와도 같다. 

- 프란츠 카프카

 

좋은 책을 읽는 것은 지난 몇 세기에 걸쳐 가장 훌륭한 사람들과 대화 하는 것과 같다. 

- 데카르트

 

 

특히 저는 '나라는 존재를 내가 읽은 책과 내가 쓰는 글'이 결정짓는다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어요. 겉으로 잠깐은 박식한 척을 할 수 있지만 결국 오래 사귀면 이러한 허점이 들통나는 것처럼 어디서 가볍게 주워들은 지식들은 깊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품격이 있는 스스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라도 저는 항상 독서라는 것을 습관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명언이 기억에 많이 남았고 소개하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