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엄마....

엄마!!!!

 

세상에 태어나서


맨 처음으로 배우는 말

 

 


세상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엄마....

 

 

 

엄마...정연복

 

 

세상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엄마....

 

저희엄마는 약간의 폐쇄공포증과 공항장애가 있으신데,

약을 처방받아 먹을정도는 아니고요~

 

여행을 가고 싶어도...

비행기는 꿈도 못꾸네요 

 

한 15전 까지는 

장거리 여행 

젤 멀리 갔던곳이 포항 이었는데,

 

지금은 장거리도 힘들어 하세요 

 

겨우 다닐수 있는곳이 

막내 남동생이 사는 파주 (1시 50분정도의 거리)

 

고속도로로 가야하니, 

터널 들어 갈때 많이 힘들어 하시거든요 

 

엄마와의 가을 여행 하고 싶은데,

손잡고 동네 한바퀴 돌아야 겠어요 

 

 

세상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