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움직이는 명언...해민스님

내안을 가만히 들려다 보고 느꼈습니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누군가가 나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들어주고 공감해 주고

나의 존재를 인정해 주고 나의 가치를 알아주는 것이라는 걸

그러기에 내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자비행은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고 공감해 주는 것이에요.

 

 

좋은 인연이란

시작이 좋은 인연이 아닌

끝이 좋은 인연입니다.

시작은 나와 상관없이 시작되었어도

인연을 어떻게 마무리 하는 가는

나 자신에게 달렸기 때문입니다.

 

 

개개인에게는 모두 각자의 생각이 있습니다.

각각의 사견을 내 생각과 똑같이 맞추기 위해

노력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 하십시오

시비는 사실 남의 생각이 내 생각과 똑같아야 한다고 했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망가지는 것도 용기가 있어야 해요.

내 스스로가 남들에 비해 대단하다고 느끼면

절대로 망가지지 못해요.

자기 자신을 내려 놓고 소탈하게

가끔은 망가질 수도 있어야

나와 사람들 사이의 벽이 와르르 무너지며 가까워 집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명언...해민스님

 

 

 

마음을 움직이는 명언...해민스님

 

마음을 움직이는 명언 

 

어렵게 마음을 움직일려고 하지 않아요

움직이고 싶다고 해서 

움직이지 않다는 것을 알았네요 

 

그렇다고 

포기는 하지 않아요

 

그냥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