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을 즐기고 싶었던 한 아이의 마지막 이야기 "

엄마, 난 내가 성공했다고 생각해요.

 

 

 

전 그 누구보다 밝게 웃을 수 있었고,

 

 

 

누구보다 행복했기 때문이죠.

 

 

 

비록 이제 다시 엄마를 볼 수 없겠지만,

 

 

 

꼭 다른 친구들은 오래오래 건강하게,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좋은 추억 만들면서,

 

 

 

행복한 인생을 즐겼으면 좋겠어요.

 

 

 

엄마, 사랑해요.

 

 

 

비록 지금 여기에 오지 못한 아빠도,

 

 

 

많이 사랑한다고 전해줘요.

 

 

 

내가 이렇게 아파서,

 

 

 

엄마, 아빠 마음고생시켜서

 

 

 

정말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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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이 말을 끝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안타까우면서도

아이가 어린 나이에

이렇게 많은 것들을 깨달았다는 것이,

정말 대견하내요.

아이의 말처럼 모두들,

행복한 인생을 즐기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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