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서는 출발이며 도착이다.-테리 길리멧
2 아이의 삶에서 책을 대신 할 수 있는 것은 없다.
-메리 엘렌 체이스
3 오늘의 독서가는 내일의 지도자이다.
-마가렛 풀러
4 책이 없는 집은 창문 없는 방과 같다.
-하인리히 만
5 천국은 마치 도서관과 같지 않을까라고 항상 상상해 봅니다.- 호르히 루이스 보르헤스
요즘 아이들에게 책은 구시대 유물같지만
나에게는 책이 소중한 선물이었다.
새책을 선물받으면 포장을 뜯지 않다가
할머니께서 깔아주신 따뜻한 요속으로 들어가
혼자만의 시간을 갖곤 했다.
어디를 가고 싶거나 누구를 만나고 싶다면
항상 책을 펼쳤던거 같닼
위 명언들은 유년시절 나만의 추억을 되새겨 주는
그런 좋은 글귀들이다.
독서는 꿈이며 빛이기도 하고 천국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도 서점이나 도서관에 가면
밥을 먹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든든한 마음이
든다. 가끔 인생에 방향을 잃을때
이 명언들을 살펴보며 나만의 소중한 책을
열어보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