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인기글 (실시간)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https://trost.moneple.com/wisesayings/82952364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멀리서빈다.... 나태주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가을...가을...가을..

오늘 흐림이 가득한 하늘

 

건강챙기는 하루 보내세요~

몸도 마음도 ..

 

왠지 허~~~ 한 하루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