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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할 바를 몰라
슬픔에 젖어 이곳에 서 있다
고향을 멀리 떠나
나는 헤매이며 왔다
내가 알고 있던곳이며
푸른 높은 산이며
인간이여, 들판이여
이제 나는 너희들을 모른다
다만, 너의 입에서만
옛날의 소리를 듣고
다정한 동화의 말처럼
옛날의 소식을 듣는다
멀리않아 착한 원정인 죽음이
부모가 기다리는 저녁노을 속으로
그의 정원으로
나를 데리고 갈 것이다
누이에게.... 헤르만 헤세
언제가
나도
저녁노을을
보러 가겠지..
잠시
소풍온
이 공간에서..
오늘도 행복을 품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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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ood luck
신고글 잠시 소풍온 이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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