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쌀쌀함에 옷깃을 여미게 되는 밤
따뜻한 밥을 먹으며
멀리있는 소중한 사람들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건강은 어떠하신지요?
늘 건강히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ᆢ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