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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를  어쩌면 좋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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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것이 

사랑인 줄 모르면서

사랑을 했다

목소리 듣고 싶은것이 

사랑인 줄 모르면서

사랑을 했다

그러고서 또 다시 오늘 

너를 보고 싶어 하고

너의 목소리 듣고 싶어한다

이런 나를 

어쩌면 좋으냐!!

어쩌면 좋으냐!!...나태주

이런 나를   어쩌면 좋으냐!!

이밤...

보고싶은 사람.

목소리 듣고 싶은 사람.

가을을 맞이합니다.

오늘 온 여름 손님이 

가고 나면....

가을이 온다고 하네요...

어쩌면 좋아요~~

짧은 시간인줄 알면서도..

가을을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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