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밤낮으로 식을줄 모르는 찜통같은 무더위 속에
먼길 오가며, 뜨거운 불앞에서, 땀흘리고 종종거리며, 사람마음 맞추며
추석명절 치루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와 몸도 마음도 평안하신가요
후유증으로 힘들어하고 계시는 건 아닐런지요
이제 잠시 나를 보살피는 시간을 갖기로 해요
수고했어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