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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집에
어이없이
한 풀 꺽인
하느님의 사랑처럼
조용조용
소곤소곤
내리는 비
나도
누구를 사랑할 땐
보슬비 처럼
마음이
더 고요하고
약해져야겠다
고와 저야 겠다.
보슬비.... 이해인
오늘 아침
조용조용
소곤소곤
비가 내리네요~~
조용히
내 귓가에
와서 속삭이듯
오늘도
잘 지내자..
화요일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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