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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웃는 얼굴'이 좋다
세상이 아무리 어떻게 변한다 해도
늘 웃는 얼굴로 세상을 대하면 우리 삶도 밝게
변한다는 엄마의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보았다.
“왜 자꾸 웃어?”
초록이가 내 얼굴을 보면서 말했다.
“그냥, 웃음이 나와.”
나는 창 밖을 내다보았다.
창에 비친 내 얼굴이 환하게 웃고 있었다.
- 이미옥《가만 있어도 웃는 눈》중에서 -
그냥 웃음이 나올때 있다.
맛난게 내 눈앞에 올 때
기다리는 소식이 들려올 때
내 주머니에 남편이 용돈 줄 때
부자가 된것 처럼 든든해요 .
줄줄이 나열하면,
정말 웃을수 있는일 많을걸요 ~
전 오늘
엄마에게 미역냉국 배달하고,
버스정류장에 있는
가마솥 순대 아저씨
만났을 때
아하!!! 이거다 ㅋㅋㅋ
웃으며 갔네요
웃으면 복이 온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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