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순간에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행복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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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순간에 사용하는 언어가 있다.

좋다.

즐겁다.

설렌다.

기쁘다.

날아갈 것 같다.

​

감동이다.

고맙다.

사랑한다.

행복하다.

평화롭다.

지금, 이 순간 내 느낌의 언어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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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원의 시집 《나를 찾아 나서는 길》 에 실린

시 〈행복의 언어〉 전문 -

 

 

 

예전에 할머니가 그러셨다

입버릇처럼 

"좋다" "좋다" "좋다"

눈을 감고 3번만 뱉어 보라고 

그럼, 

그 순간부터 너는 좋은거라고..

 

그래서 난 힘들때  뱉는 버릇이 있다

"잘될거다" "괜찮다"

 

그런데 이젠 힘들때말고 

아침을 시작해야겠어요

 

오늘부터 아침의 시작

좋은 단어, 힘이 나는 단어를 

뱉어보는 습관 어떠세요

 

"좋다."

"즐겁다."

"설렌다."

"기쁘다."

"날아갈 것 같다."

​

"감동이다."

"고맙다."

"사랑한다."

"행복하다."

"평화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