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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 보면 벌써
변하고 마는 사람의 마음
말하지 않아도 네가
내마음 알아 줄 때까지
내마음이 저 나무
저 흰 구름에 스밀 때까지
나는 아무래도 이렇게
서 있을 수 밖엔 없다
말하고 보면 벌써... 나태주
첫구절부터
괜시리 맘에 찔리네요
말하고 보면 벌써
변하고 마는 사람의 마음
위로한다고 던진 말들이
받는사람의 입장과
주는사람의 입장은
얼마든지 다를수 있다는것을...
좀 더 신중하자 gooo l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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