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지 않은 사랑을 위한 사랑명언 7가지

사랑에 관한 명언이나 글귀는 풋풋했던 20대 대학생 시절 참 많이 찾아봤던것 같아요. 지금은 절대 20대때의 풋풋하고 순수했던 마음으로 돌아갈수는 없지만 좋아했었던 명언과 글귀, 그리고 새로운 사랑에 관한 명언을 찾아보면서 순수했던 그때를 추억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1. "겁쟁이는 사랑을 표현할 능력이 없다. 즉 사랑은 용기를 가진 사람들의 특권이다."

 

 

아쉽지 않은 사랑을 위한 사랑명언 7가지

 

이 말은 저의 대학생때를 떠올리게 하는 글귀 인데요. 참 용기가 없었거든요 그래서 고백이란걸 하는게 너무나 힘이 들었고 항상 호감을 가진 마음만 간직하고 살다가 혼자 떠나보내는 그런 바보같은 사랑을 많이했어요. 

 

사랑은 누구나 할수 있는 거지만 아무나 할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사랑은 곧 용기. 용기가 없는 사람은 사랑이 얼마나 이쁘고 순수하고 아름다운지 알지를 못하거든요. 어린시절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고 늘 무심한척 물러서기만 하다가 저 글귀를 보고 고백했던 일은 인생에서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고백은 너무나 떨리고 두근거리는 행동이지만 고백은 아무나 할수 없는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할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겁쟁이처럼 물러서지 말고 꼭 자신의 특권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2. "사랑은 우리를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만들어준다.

 

아쉽지 않은 사랑을 위한 사랑명언 7가지

 

사랑에 빠졌을때는 감정을 숨기는게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마치 어린아이처럼 돌아가는것처럼 순수해지잖아요. 사랑에 빠지게 되면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나한테 이런모습이 있었나? 할 정도로 말이에요. 사랑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생각하는것도 행동하는것도 말하는것도 약간 1차원적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궁금하네요. 연애를 안한지가 참 오래되었는데 내가 만약 다시 연애를 하게 되면...그동안 살아온 고난과 역경의 시간들로 황폐해져버린 제 마음도 다시 순수해질수 있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요..ㅎㅎ

 

 

3. "사랑은 서로를 마주 보는 것이 아닌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 생텍쥐페리"

 

아쉽지 않은 사랑을 위한 사랑명언 7가지

 

이말도 참 사랑에 관한 글귀로 자주 접해보셨을 말입니다. 서로를 마주보는 것은 어떻게 보면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는것을 의미하는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건 서로 아름다운 미래를 그리면서 살아가는것이라 생각되구요.

 

서로를 마주보는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는 사랑도 너무 좋지만 함께 같은방향을 바라보며 미래를 그리면 더욱 서로 생각도 닮아가면서 건강한 사랑을 할수 있겠죠?^^ 우리 인간은 결국 미래를 가고 있으니까요.

 

 

4. "사랑받고 싶다면 사랑하라. 그리고 사랑스럽게 행동하라." - 벤자민 프렌클린

 

아쉽지 않은 사랑을 위한 사랑명언 7가지

 

받는데 익숙한 사람들은 잘 모른다고 하잖아요. 사랑을 한없이 줄때 얼마마 마음이 벅찬지 말이에요. 이 말은 연인이 아니더라도 주변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도 통용되는 말 같더라구요. 베풀줄 알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의 곁에는 늘 좋은사람들이 함께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하물며 남녀관계에서는 더 그렇지 않을까요. 전 기다리는 사랑에 익숙해져 있던 사람이라 이런말은 꼭 저에게 뜨끔하게 만드는 말이라 좋아해요. 1번의 글귀도 같은 맥락이라고 해야 할까요. 용감한 사람만이 사랑할수있다는 것처럼 말이에요. 

 

지금의 전 분명히 달라졌거든요. 이성관계를 포함해 사람들에게 표현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 예전의 저는 그렇지 못했지만 하루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 후로는 후회하는게 싫어서 표현하는걸 아까워하지 않는답니다.^^

 

 

5. "사랑의 첫번째 의무는 상대방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 폴틸리히

 

아쉽지 않은 사랑을 위한 사랑명언 7가지

 

이말은 참 중요한것 같아요. 연인이라면 너무나도 당연한 덕목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들으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사람도 있거든요. 누구나 끝없는 사랑이라 생각하고 미래를 약속하고 결혼을 하잖아요.

 

그런데 제 주변에서는 그 만큼 몇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고 갈라서는 경우들도 보이게 되는데요. 한번은 한 친구에게 이런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습니다. "벽에다 대고 이야기 하는것 같았어, 언젠가부터는 룸메이트랑 사는 느낌이었어." 

 

사랑한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말을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눈빛만 봐도 속마음을 알수있으면 너무나 좋겠지만 연인이라면 끊임없는 마음의 소리를 공유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6. "사랑을 하다가 사랑을 잃은 편이 한번도 사랑하지 않은 것보다 낫다." - 앨프리드 테니슨

 

아쉽지 않은 사랑을 위한 사랑명언 7가지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을때 누구나 영원한 사랑을 꿈꾸지만 영원한 사랑은 말처럼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랑에 빠졌다고 해도 동시에 이별을 하고 사랑에 실패할 확률도 크겠죠. 하지만 실패할 사랑을 생각하고 사랑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순간의 감정에 충실하고 후회없는 사랑을 하기 위해 서로 노력하고 아껴주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사랑에 빠지는것도, 헤어짐의 감정도 소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한번도 사랑하지 못해봤다면 이러한 숭고한 사랑의 감정을 어떻게 이해할수 있을까요?^^

 

사랑의 감정을 아끼거나 두려워하지 말라는 좋은말 같습니다.

 

 

7. "사랑을 할때, 우리는 지금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 파울로 코엘료

 

아쉽지 않은 사랑을 위한 사랑명언 7가지

 

사랑을 시작한 사람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느끼는 점이 하나 있다면 바로 긍정적으로 변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사랑에 빠지고 다른사람이 된것같아~" 라는 말을 주변에 사랑에 빠진 사람들 주변에서 많이 들어도 보고 해보기도 한말일겁니다.

 

그건 아무래도 사랑에 빠지면 이런 생각을 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상대방에게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고 실망시키고 싶지 않은 마음인데요 누구나 그럴거에요. 좋은모습만 보여주고 괜찮은사람이고 싶다보니 사랑에 빠지면 점점 인격적으로도 성숙해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이 더 어른스럽게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이렇게 사랑에 관한 7가지 글에 대해 말해봤는데요. 짝사랑의 마음아픈 감정도, 고백하는 떨리는 순간도 모두 사랑에 빠진 사람들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매일매일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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