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짧은가.
사랑하기만도 너무 짧은 인생.
나는 누구를 미워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를 욕하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짜증 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화를 내고 있는가
나는 누구에게 섭섭해하고 있는가?
- 박영신의 《옹달샘에 던져보는 작은 질문들》 중에서 -
100세 인생이라고 하들
시간을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아요
누굴 미워하고 , 질투하고, 시기할
시간들이 어디 있나요?
하루하루
사랑하는 사람과
많은 사랑을 나누면서 사세요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시간
마이너스 24시간이 또
줄어 드네요.
오늘보다 내일도 더
저 파란하늘도 질투 할만큼
사랑하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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