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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바라보고
해를 좇는다
서로를 바라보는데
닿을 수가 없는 너라서
하루하루 바라보는 것밖에는
할 수 있는게 없구나
꽃과
하늘의 별로 만나
그리워 하고 그리워해도
그저 바라볼 수 밖에 없는 너라서
해를 바라보고
해를 좇는다
모든 순간을 다해 바라보아도
나만은 닿을 수 없는
내 하늘의 아름다운 별
눈부시게 아름다웠던 나의 봄에게 (시집)
수록시 해바라기
서로가 서로를 만날수는 없고
바라만보는 짝사랑이네요
꽃말은 '숭배' '열정' '기다림' '충성'가 같은 의미네요
이렇한 꽃말들은 해바라기의 특성과
외형에서 유래한것으로
해바라기가 태양을 향해
항상 돌아가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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