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리는 정말 각박한 시대를
너무나도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죠.
그런 세상 삶을 살아가면서 과연
감사함을 느끼는 정도는 얼만큼
일까요?
저는 모태신앙 가정에서 태어나
지금 현재까지 교회를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에게 감사라는 단어는
아주 흔하게 접하게 되는 단어인것
같아요.
교회에서 찬양 할때에도 감사라는
단어가 포함되고,설교 말씀의 주제가
되는 성경 구절을 읽더라도 감사라는
단어가 포함 되니까요.
게다가 기도할 때에도요..🙏
어렸을때부터 머릿속에 새겨진
성경 구절인
항상 기뻐하라,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어렸을땐 감사라는 단어를 그냥
별 의미없이 내뱉곤 했으나
점점 커가면서,성인이 되고,나이가
들다보니 감사라는 단어에 대해
좀더 의미있게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나는 과연 항상 감사하고 있을까?
지금의 이모습마저 감사해야
하는데..그렇지 못한 나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정말 깊은 감사함을
못느꼈던건 아닐까..?'
어느날 문득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서 나는 어느 순간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었을까?하고 생각 하면서
평소 즐겨 부르던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들으며 마음가짐을 조금
정돈 해보았어요.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은 멀리 있는게
아니라 시시때때로 있더라구요.
내가 지금 두눈을 뜨고 이 세상의
만물들을 보고 있음에 감사,
멀쩡한 두팔,다리로 움직일수
있음에 감사,우리가 먹고 마시는
것들 모두가 감사할 일인 것이죠.
아주 사소한 것들에게서 감사함을
느끼며 마음의 평안함과 안식을
느끼고,불평 불만이 있었던 일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려 하다보니
편안한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감사한 생각에
관한 다른 사람들의 자세는 어떨지
궁금해서 좋은 글귀,명언등을
찾아 봤는데 그당시 느꼈던 나의
감정과 비슷한 내용의 명언을
발견하게 되었죠.
감사 는 가장 진정한
풍요로움의 시작이다.
-시어우먼-
맞아요.이 글귀처럼 감사한 마음을
기본으로 새기며 생활하면 마음이
평안해 지니 스트레스도 덜받고,
화내는 일도 많이 없어지게
되더라구요.
물론 이말을 하는 저는 항상 감사함을
느끼지 못할때가 많아 반성중
이지만요..ㅠㅠ
곧 출산하게 되면 이러한 감사함을
느끼며 마음의 풍요로움을 느끼기
어려워 질것 같아 미리 겁먹고 있지만
그래도 지금부터라도 연습 하면서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을 되새기며
생활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세상살기 싫죠?힘드시죠?
그럴때 일수록 긍정적인 생각과
자신의 마인드가 중요한것 같아요.
아주 사소한것 하나에도 감사함을
느끼며 조금의 여유로움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작성자 🍨툐리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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