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신의 세계를 넓혀준 사람을 잊지 못한다. 독일의 소설가 헤르만 헤세가 쓴 글귀입니다. 소설 데미안 에서 나오는 글이래요. 제가 사실 아직 데미안이라는 소설을 읽어보진 않아서 부끄럽지만... 이 글귀만큼은 너무 인상깊었어요. 공감도 많이 갔고 저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