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나만의 색의 옷과 향기로 입고
좋은 말은 좋은 인생을만들고
어느 옷보다 더 따뜻하게 느껴진답니다
좋은 말 건네는 따뜻한 목요일 보세용~
현주
작성자
좋은말 좋은 마음으로
얼굴에도 마음에도 행복과 넉넉함이 스며들기를
숲과 나무
익어가는 시간
제목이 참 시적이네요 ! ㅎ
전 이런 낭만적인 제목을 잘 못 지어요! ㅎ
자기만의 속도로
진하고 그윽하게
색깔을 빛내며 은은한 향을 뿜어내는게
행복한 인생이겠죠! ㅎ
인생은 속도도 중요하지만,
방향도 참 중요하더라구요~ㅎㅎ
현주님, 오늘도 좋은 글과 생각
감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주
작성자
가을이 되면 생각도 많아지지요 만물이 자신의 색과 모습으로 익어가는때 똑같은 햇빛과 비바람, 조건속에서도 다 제각각의 속도와 모습으로 변해가는게 깊은 울림입니다
쭉정이로가 아닌 단단한 알곡으로 잘 나이들어가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로니엄마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건 없다"는 말씀처럼, 느리더라도 님만의 색깔과 향기로 단단히 익어가는 과정이 정말 아름답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그 깊고 그윽한 여정을 저도 함께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