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가을이라 따뜻함이 더 필요하겠네요.. 따뜻한 사람과의 좋은 시간 보내는 하루 되길 바래요
마음이 오고가지 않는 관계는
빈 껍데기
쌀쌀해지니 따뜻한 마음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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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숲과 나무
이런 글을 쓰시는 현주님 마음, 이미 따뜻한 마음이신듯요! ㅎ 쌀쌀한 날씨임에도, 타인에게 따뜻함을 나눠주는 행위 그 자체가 쉽지 않은 거든요 ~ㅎㅎ
- 현주
바람결이 쌀쌀해지니 마음도 허허로워지네요 그동안 소원했던 사람들에게 총총히 안부를 전할 때인가 봅니다 숲과 나무님의 가을 산에는 색색의 고운단풍들이 예쁘게 물들어 사람들의 마음에 행복의 바람결을 살랑살랑 전해줄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 호떡
마음으로 오가지 않는 대화는 길게 이러지지도 않는것 같아요,, 딱 거기까지인듯 싶어요 찬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따뜻함이 느껴질수있는 시간 되세요
- 현주
추워지기 전에 내가 먼저 따뜻한 안부를 전해보아요 마음이 가면 마음이 오겠지요^^
동그라미7마음이 허해지는 계절에 따뜻한 글귀가 큰 위로가 되네요. ‘마음이 오고가지 않는 관계는 빈 껍데기’라는 말, 정말 공감됩니다.
- 현주
따뜻한 마음 주고 받으며 이 가을은 외롭지 않게 충만함으로 채워 가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