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ul0115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끝까지 해내시는군요 정말 멋지세요
소극적이고 내성적인 저는 무언가에 도전하는걸 늘 두려워하는 것 같아요. 시작도 전에 실패를 걱정하거든요. 그래서 꼭 해야할 일이 아니면 선뜻 먼저 시도를 하지 않는것 같아요. 잘해낼 자신이 없어서요. 그런데 상황상 어쩔수없이 제가 꼭 해야하는 일이 생기면 정말 힘들고 괴로워도 어떻게든 해내더라구요. 자신감과 능력은 없더라도 책임감과 남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자는 의무감을 많이 느껴서인것 같아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유가 무엇이었든 저는 두려움은 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그런 겁쟁이인 저에게 경종이 된 명언을 소개해봅니다.
비관자는 모든 기회에서 어려움을 보고, 낙관자는 모든 어려움 속에서 기회를 본다. - 윈스턴 처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