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flower
그런 친구들은 어디를 가나 다 있군요. 앞에서 하지 못할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말라고 했거늘, 멀리해야 할 친구 맞네요.
10명의 친한친구가 복학했엇습니다.일단 4명이서 같은방을 사용하면서 더 친해지게 되었는데( 그 둘은 결이 맞다보니 먹는 식성이랑 성격이 비슷했습니다.) 같이 있을때는 서로 좋은말만 하다가 1명이 어디를 가게 되면서 저에게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했습니다.그러다 또 4명이서 모이면 아무일 없듯이 잘 지내고요. 나머지 1명의 친구는 화낼때 화내고 친하게 지낼때 지내는 그런친구입니다. 그렇게 둘은 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싸우진 않았습니다. 거기다 남은 6명은 저랑만 있으면 서로 험담만 늘어놓고...그러다 대학교 졸업하고나선 1명의 친구만 계속 연락하고 지냅니다. 이런 친구들은 멀리해야 겠구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1. 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친구이다. T. 퓰러
2. 세상에는 기묘한 우정이 존재한다. 서로 잡아먹을 것처럼 하면서도 헤어지지도 못하며 일생을 그래도 지내는 인간도 있다.-도스토예프스키
3.신뢰가 없는 우정은 있을 수 없고, 언행일치가 안 되는 신뢰란 있을 수 없다. -새뮤얼 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