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flower
어른이 되니 친구들 만나는 일도 쉽지만은 않지요. 특히 여자들은 아이 낳고 키우다보니 더 힘든 것 같아요. 하지만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너무 좋지요.
중학교때부터 사귀었던 친구들이 있습니다.
다들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지요.
서로 바쁘다보니 만나는 날도 점점 줄어들지만
가끔씩 만나면 학창시절로 돌아간것처럼 느껴지는 친구들.
얼굴만 봐도 웃음이나오고..
진정한 친구들인거같아요.
우정은 풍요를 더 빛나게 하고, 풍요를 나누고 공유해 역경을 줄인다. -키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