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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반성하게 하는 명언인 것 같습니다. 내로남불 하면 안 되겠죠
“용서하라.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지 말라”
-《논어》 위령공편-
살다 보면 마음에 걸리는 말과 행동이 참 많아요.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오래 남을 때도 있고요.
그럴 때마다 이 문장이 떠오릅니다.
‘내가 저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주지 말자.’
사람 사이의 예의는 거창한 게 아니라 작은 배려와 절제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미움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오늘은 누군가를 탓하기보다, 내 행동을 조금 더 다듬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