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명언] 받고 싶은대로 대하라

“용서하라. 자기가 하고자 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베풀지 말라”

                       -《논어》 위령공편-

 

살다 보면 마음에 걸리는 말과 행동이 참 많아요.
누군가의 말 한마디가 오래 남을 때도 있고요.
그럴 때마다 이 문장이 떠오릅니다.
‘내가 저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주지 말자.’
사람 사이의 예의는 거창한 게 아니라 작은 배려와 절제에서 시작되는 것 같아요.
미움을 내려놓으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오늘은 누군가를 탓하기보다, 내 행동을 조금 더 다듬어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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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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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ㄱㅎㅅ
    나를 반성하게 하는 명언인 것 같습니다.
    내로남불 하면 안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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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ㅎㅅ
    친구탓, 남의 탓 하면 안 되겠네요.
    대접받고 싶은만큼 대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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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고푸드
    좋은명언이네요
    상처가되는말을하면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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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내가 저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다른 사람에게 똑같이 주지 말자.’
    정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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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노인가강쥐인가
    작은배려로 시작하는것이지요
    예의랄것도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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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미움을 내려놓으니 마음한결 가볍네요
    미움이 포기인건지..미련마저 없게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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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격기원♡
    정말로 가슴에 새겨야하는 말 같아요 실천하기가 어렵지만 그렇게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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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예의와 거리가 필요하죠
    특히 친한 친구에게도 예외는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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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 사랑해~
    자기가 하지 않는일을 다른 사람에게 하면 자기에게 돌아오기도 하는것 같아요
    미움의 마음을 가지면 지옥이고 내려 놓으면 천국이죠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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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star
    이런 글을 보면 주변 사람들에게 더 잘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