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울 수록 예의가 중요합니다. 친구명언

“우정이라는 기계에 잘 정제된 예의라는 기름을 바르는 것은 현명하다.”
— 클레테(Clette)

 

젊을 땐 친구 사이에  편하게 하자”는 말이 미덕인 줄 알았죠.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알게 됐습니다.
편함과 무례함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걸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더 깊이 남습니다.
서로 익숙해질수록 예의는 더 필요한 법이더군요.
오랜 친구에게 ‘고맙다’, ‘미안하다’ 한마디 하는 게 그렇게 어렵더군요.
그러다 문득, 예전 친구가 먼저 안부를 물어와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진짜 친구는 마음이 편한 사람이고, 현명한 친구는 예의를 지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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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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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ㅈㅎㅅ
    우정도 노력해야 빛이나는 것 같아요
    기름칠 잘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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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쑥시렵고만
    가만히 앉아서 친구가 생기는 것 아닌 것 같아요
    아주 잘 정제된 기름을 칠해야 오래 유지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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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고푸드
    머쓱해서하기힘든말이죠.
    저도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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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사랑태양
    정말 맞는 말 같습니다~~~
    친한 사이일수록 조심하고, 예의를 서로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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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편함과 무례함의 차이는 종이한장 차이죠
    가까울수록 더 예의있게 존중해야
    오래할수있어요
     친구사이.그 누구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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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노맘
    고마운 친구들에게 표현을 잘 못했어요
    이제라도 시작해야겠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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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spicy
    그때는 연인처럼 편했지만 서로 다른 환경에 살다보면 저때 던졌던말이 상처로 돌아온 경우도 잇어서 조심스러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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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그말리온
    친할수록 더 신경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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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가족과 친구는 적당한 거리와 예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야 관계를 오래 유지 할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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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star
    읽는 순간 마음이 편안해지고 사람의 소중함이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