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그친구의 외향만으로 친구를판단하는건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요
누군가의 집을 초대받아 문을 열고
들어섰을때 가장먼저 눈에 띄는 게...
TV위에 쌓인 먼지,테이블 위에 쌓인
먼지라면..다시는 그 사람의 집에 가지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
"그 사람 집이 더러워서가 아니라
당신의 마음이 더럽기 때문이예요"
누군가 당신을 위해 집을 열어줬고
자신의 공간을 내줬고 저녁을차려주고
먹을 것과 쉴 곳을 내주고 웃음을 나누고
그게 뭐가 됐던 간 그는 전부를 내줬어요
*나의 결점까지 모두 스스럼없이 보여
줄수있을만큼 믿었기에 초대했던마음!!
그런데 당신은 지저분한 탁자나 보고
앉아있고 싱크대 접시하나를 보고있거나
그 사람을 판단하고 있었을뿐이거든요
그러니...
친구를 가질 자격이 없는 사람인거죠
그러니깐 상대를 판단할 거면
진짜 우정은 평가질 하는게 아니에요.
인간의본능. 누구나 먼저 판단하려한다.
눈에보이는흠.눈에보이는 흠부터 찾게된다.
우리어릴적에도 그래었나?
요즘시대는 빨라서인지...아이들도
그런다죠.우정이 있을까싶은요즘
헤어질 때는 앙금을 남기지 마라.
친구든 적이든 파행적인 인간관계는
맺지 말아야 한다.
=그라시안=
이제 이 친구들에게 잘 대해주겠다고
약속해줘.애네들은 내게 정말 소중하거든.
=토이스토리=
내가 어떤 마음을 품었는지.
상대는 이미 그 마음을 고스란히.
느껴을거란 생각이 들어서요
상대방은 친구라 생각해 모든걸 보여주고
모든걸 내주었는데...아닌걸 알았을때
그마음이 어땠을지가 떠올라서요
어릴적 철없던 시간들
생각이 짧았던 시절이라 반성도 해보면서
잠시 돌아보게 되었어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지저분한 집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보려는 마인드요.
집이 깨끗했다면 아마 다른 무엇가. 흠을
찾고 있었을 나의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진정한 친구는 쌓인 먼지도 닦아줄수
있는마음이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