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지킴이
힘들때 손 잡아준 친구는 잊을 수가 없어요 용기를 내 손을 내밀었던 워니님도 잘 하신거구요 친구의 소중함을 생각하게 하는 좋은 명언입니다
친구는 나의 기쁨을 배로하고
슬픔은 반으로 한다 -키케로-
제가 정말 힘들때 저도 왠만하면 하고 싶지 않았지만 감정적이었던 그 때, 최후의 방법이라 생각하고 절친에게 손을 내밀었던 적이 있었어요
어찌보면 서로 불편해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도 그 친구는 망설임 없이 제가 내민 손을 잡아주더라구요
덕분에 전 조금 이성적으로 돌아와 친구의 도움 없이 힘들었던 일을 잘 이겨냈죠
그때 일이 지금도 고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