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춘이
명언이 삶의 방향도 바꾸어주었네요 좋은 시간이 되셨어요
큰 실패를 겪고 자존감이 무너졌을 때, 저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기분이었어요.
그때 몇몇 사람은 속으로 저를 비웃는 것 같아 더 힘들었죠.
하지만 단 한 명의 친구가 조용히 제 손을 잡아주었고, 저는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아놀드 글래소는 “진정한 친구는 당신이 넘어졌을 때 먼저 웃지 않고 손을 내민다.”라고 했는데, 그 상황과 똑같았어요.
그 친구 덕분에 다시 자신감을 되찾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제 누군가에게 그런 친구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하며 살아요.
친구명언이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제 삶의 방향을 바꾸어준 계기가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