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친구가 떠오르는 친구 명언 5가지

며칠전 우연히 제가 나왔던 중학교 근처를 지나간 적이 있어요. 이제는 제가 다녔었던 학원도, 매일 군것질거리를 사먹었던 문방구도 사라졌지만 잠시 중학생 시절이 떠올랐어요. 그때는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늘 있었고 뭐든 같이 했었는데.. 이제는 일년에 얼굴 몇번 보기도 힘들고 서로 바빠서 연락도 잘 안해요..ㅎㅎ 그냥 그 길을 지나가는데 그 시절 친구들이 너무 보고싶어졌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지나고 나니 학생때 추억이 참 소중하고 그립고 그러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친구 명언과 함께 친했던 친구, 그 친구와 함께 했던 즐거운 추억들 많이 떠올려보시길 바랍니다!

 

➊ 나는 오늘 친구들을 찾아서 너무 행복하다. 그들은 내 머리속에 있다.

- 커트 코베인 -

 

➋ 모든 것을 가졌다 해도 친구가 없다면, 아무도 살길 원치 않을 것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➌ 같은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우정이다.

- 살루스트 -

 

➍ 우정을 끝낼 수 있다면 그 우정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은 것이다.

- 성 제롬 -

 

➎ 친구는 제 2의 자신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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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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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모든것을 가졌다해도 그걸 함께할 친구가
    없다면 그또한 불행 할것 같아요 
    어릴적함께한 친구들의 추억은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오랫만에 옛이야기를 함께 시간을 보내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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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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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추억을 나눌 친구 한명이라도 있다면 정말 행운인거죠 ㅎㅎ 친구분들과 즐거운 추억들 많이 이야기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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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스토텔레스의 친구 명언이 가장 좋으네요. 좋은 명언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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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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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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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앵
    진짜 돌아갈수없어서 더 그리운시절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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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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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요 ㅎㅎ 돌아갈 수 없어서 더 그리워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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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왕짱은세하맘
    지난일은 언제나 추억과 후회와 아쉬움이 남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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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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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는 말씀이네요. 과거는 후회와 아쉬움으로 가득하지만 한편으로는 좋은 추억거리가 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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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3번 같은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진정한 우정이다 친구는 서로 공통점이 
    많아야 친해질수가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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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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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맞아요. 공통점이 많으면 그만큼 더 마음을 열게 되고 더 빨리 친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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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바이넙
    여러가지 친구에 관련된 명언들이 많이 있네요. 같은 것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것이 진정한 우정이란 말이 공감되네요. 그렇게 닮아가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인 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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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빈
      작성자
      좋아하는 것도 같고 싫어하는 것도 같은 게 바로 친구란 존재죠 ㅎㅎ 그런 두 사람이 함께 있다보면 자연스레 서로 닮아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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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저도 제 머릿속에 친구들이 있네요
    몇 명은 소식이 끊겨 너무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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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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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이 안되어서 많이 답답하시겠어요..ㅠ
      소중한 친구분들 많이 떠올리셨나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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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특히 청소년시기를 보낸 장소를 가면 유독 친구들이 떠오르고 행복해지더라구요..
    오늘한번 연락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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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빈
      작성자
      맞아요~ 학창시절 추억이 깃든 곳은 유독 더 그립고 아련해지고 그러더라구요. 행복한 기억과 함께 친구분께 연락해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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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star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되는 관계가 가장 아름답다고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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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유빈
      작성자
      공감합니다. 서로 존재만으로도 위로가 된다는 것은 정말 소중한 사이란 뜻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