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조언과 명언이 자꾸 떠오르네요

나도 가을을 타나요?

요즘 우울감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옆에 있던 친구가 술 한잔 하자고해서 동행했어요.

서로의 깊은 이야기른 하면서 운득 이런 말을 해서 기억이 남아 찾아봤어요

 

삶이  힘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너무 힘들게 살고 있는 것이다.  

라고해서 찾아보닌까  톨스토이란분의 말이었는데 가슴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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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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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책별빛
    삶이  힘든 것이 아니라 우리가 너무 힘들게 살고 있는 것이다. 정말 그런거 같아요...삶 자체가 아니라 사람이 삶이 이 상황이 힘들다고 판단해서 생각해서 그 생각이 힘들게 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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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떡
     삶이 힘든게 아니라 우리가 힘들게 살고 있는거라고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거고.내가 생각하기
     나름인게 인생이라~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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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앵
    그쳐 삶자체는 흘러갈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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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킹왕짱은세하맘
    술한잔 같이기울일수있는 친구가 속내도 털수있는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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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달달
    저도 생각해보게 하는 명언이네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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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보고
    우울할때 술한잔 나눌 수 있는 친구라면 맘편히 말할 수 있겠어요..
    좋은 친구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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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ystar
    좋은 친구는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존재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