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예슬
연락안한 친구가 그리워지네요. 좋은 명언 입니다.
나에겐 언제나 그립고 보고싶은 친구가 있다.
결혼과 동시에 미국으로 간 단 한명의친구.
예전엔 가끔 한국친정으로 나와서 꿈 같은 만남의 날이 있었는데 지금은 나이도 들고 친구건강이 오랜시간 비행기를 타고 있을수가 없어 만날수가 없다. 다행인게 카톡이라는게 있어서. 예전 몇년에 한번씩 만날때보다 더 많은 소식을 주고 받을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산. 강.그리고 도시만을 생각한다면 세상은 공허한 곳이지만 비록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우리와같이 생각하고 느끼는 그 누군가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 지구는 사람이 사는 정원이 될 것이다.
♡벗이 먼곳에서 찾아오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오늘 친구에게 전화한번 해보려 합니다.
세계 시간획인은 필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