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비나
맞아요 친구라는 이유로 너무 친하다는 이유로 가끔은 도를 넘어설때가 있어요 친한친구일수록 예의를 지켜야할듯 해요
친구라고 해서 불쾌한 말을 해도 된다고 생각하지 말라.
누군가와 가까운 관계가 될수록, 현명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끔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친구로 하여금 불쾌한 말은 적에게 듣게 놔두라.
적들은 이미 그런 말을 거리낌 없이 할 준비가 되어 있다.
-올리버 웬델 홈스
어릴때는 성향이 맞지 않아도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을 하는 사람과도 어울렸지요
그러나 지금은 만나서 즐거운 사람과 만나게 되네요
상대가 편하다는 이유로 아무렇지 않은 감정으로 대한거일수도 있겟지만
사람은 상처를 받게 되고 심리적 거리는 멀어지게 되요
시간은 소중한것인데 힘들고 괴롭게 보낼수는 없지요
직장은 돈을 벌기 위해 견딘다고 하지만 친구는 그래야 할까요
친구도 가려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사람의 언행이 그사람을 표현하는거니까요
욕을 달고 산다던가 거친 언행을 하는 사람을 멀리하고 싶어요